지애 언니는 할머니처럼 숫자를 세요

열심히 언니를 놀리는 동생들

리더 몰아가기를 계획 중인 막둥이들

음... 전설의 고향인가?

꽃밭에는 꽃들이

이건 심령사진?

천천히

천천히

걸음을 맞춰줘 노래처럼

저 멀리 저 멀리 아무도 없는 곳이 좋아

아득히 아득히

떠나자 누구도 몰라보게

더 멀리 더 멀리 너와 단 둘이라면 좋아

아직 별도 뜨지 않은 걸 서두르지 마

시계만 봐도 난 두근두근 떨리잖아

Oh Yes 기다려 어둠이 우리를

숨길 거야

그 땐 밝게 웃어줘 기다린 만큼만

living stereo

서툴지만 우리 도시락도 (My lies my lies)

출발하는 마지막 기차 (My lies my lies)

떠나요 낯선 곳으로 (My lies my lies)

모든 걸 잊어버리고

(My lies my lies)

Kissing kissing you baby

바람이 노래 같아

둘이 함께 춤을 춰요 시간이 멈춘 것처럼

이렇게 안아준 채로 내 맘을 가져가면

난 어떡해 난 몰라

living stereo

언제부터 당연해진 걸까

닮아버린 우리 두 사람 바다 위 외딴 섬 같아

너와 함께 둘이서 걷는 지금도

모든 게 꿈만 같아 꿈이라도 난 깨지 않게

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러운 빵블리

기계치 케이의 거꾸로 찍고 있는 셀캠

무민이는 샐러드로는 배가 채워지지 않아요..

알라뷰

대장님..

미주야 잘 하자..

지애는 착한 아입니다. 오해하지 마세요~

그런데 말입니다.. 분명 눈을 깜빡이는데 왜 다 안감기는 거죠?

눈이 커서 그런가요..? ㅎ_ㅎ

초롱초롱

고란고란